번아웃1 [출장일기] 토스트아웃 점점 재미있는 일이 줄어들고 있다.그래서 그런가, 블로그 포스팅 주기도 길어지는 듯... 출근이 좋은 사람보다야당연히 출근하기 싫은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라지만객관적으로 봐도나는 요즘 너무나도 심각하게 회사 가기 싫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많은 것들이결여된 이 환경에서 살아남는 것 자체가 너무 쉽지 않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 간의 문제도 당연히 있겠지만..내가 바꿀 수 없는 영역의 다양한 요인들이나를 힘들게 하는게 복합적인 문제로 다가온다. 그래도 밥먹고,그래도 씻고,그래도 일어나서,그래도 출근하면그나마 아직 괜찮은 거라고 하던데. 위로가 안되더라. 뭔가 행복하고 즐겁고 좋은 이야기만 포스팅 하고 싶었는데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나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한 느낌이라이 포스팅의 주제가 출장 "일기"니.. 2025.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