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리조트1 [출장일기] 오늘 점심 : 혼카페도 운치있게 바꿔주는 해운대 마리시스 여기 와서 아직 혼자 밥집 문 두드려본 경험이 없다핑계..도 많고귀찮음도 좀 컸음근데 뭔가 커피는 마시고 싶어서점심시간 활용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우연찮게 발견한 카페가생각보다 너어아어아어어어어어아무 괜찮아서 소개해봄알고보니까 여기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카페더라?!마리시스 카페 & 베이커리!!!일단 내가 선택한 이유는해운대 바닷길로 쭉 걷고 있었는데1. 바다가 보였으면 좋겠다2. 의자가 편했으면 좋겠다3. 빵이 있었으면 좋겠다일단 이 세가지 조건을 다 만족하는 것 같아 보이길래 들어감빈백이 날 불럿다구여한화리조트랑 딱 붙어있어서 그런지내부도 굉장히 넓고 쾌적했음그러나 나는 테이크 아웃잔에 받아서 외부로 슝슝😜근본의 아아와 함께모찌 소금빵, 그리고 밤식빵(?)을 하나씩 주문했다밤식빵 정식 명칭이 뭔.. 2025. 3. 14. 이전 1 다음